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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1월11일 04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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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하와이 주 보건국, '독감 주의령'
최근 미 전국에서 독감 환자가 줄을 이으며 지난 2009년 이래 가장 심각한 독감시즌을 맞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에서도 올해 독감시즌을 맞아 그 어느때보다 심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퀸스병원을 포함한 오아후 전역의 병원들은 최근 증가하는 독감 환자들로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퀸스병원 응급실을 담당하고 있는 릭 브루노 박사는 "최근 독감 환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올해 독감 역시 기침과 고열, 근육통 등의 전형적인 증상을 보인다"고 말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미 하와이를 포함해 미국내 46개 주에서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본토에서는 수천여명의 입원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10여명이 사망한 상태라고 밝혔다. 반면 하와이는 아직까지 심각한 유행의 조짐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환자들이 급증할 것으로 주 보건국은 예상하고 있다. 
보건 전문가들은 불행하게도 올해 유행하고 있는 독감 바이러스H3N2는 백신이 잘 듣지않는 가장 고약한 바이러스 중 하나지만 독감예방 접종을 통해 조금이라도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며  아직까지 독감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주민들에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고 만약 아플 경우 반드시 집에 머무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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