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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2월15일 05시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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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하와이 한인회, 미주한인 이민 115주년 축하 공연
동포들과 초청 가수들 흥겨운 한 마당


하와이 한인회가 주최한 이민115주년 기념 축하공연이 10일 맥코이 파빌리온에서 열리고 있다.

하와이 한인회(회장 박봉룡)가 한인이민 115주년을 기념하는 초청 가수 축하공연을 지난 10일 알라모나아 공원 내 맥코이 파빌리온에서 개최했다.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의 후원과 한인 단체들의 협찬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인 단체장들을 포함한 500여명의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하와이 한인회 박봉룡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선조들은 혹독한 상황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바쳐 헌신했다며 115년의 역사 속에 잊혀져만 가는 선조들의 업적을 다시 되새기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 100년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캘빈 세이 주하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인 이민 115주년을 맞은 역사적인 한 해를 맞이함을 축하했다.
 
세이 의원은 한인 이민자들과 문대양 전 대법원장과 실비아 루크 하원의원, 허버트 초이 연방법원 판사등 그 후손들이 하와이 주류사회에서 이룬 많은 업적들을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인커뮤니티가 하와이 주정부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와이 가수 강미미의 첫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스타강사 박미현의 신나는 노래와 국민가요 ‘자기야’를 열창한 가수 박주희의 열정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이어 2부에서 ‘인생 뭐 있나’의 가수 이병철, 2015 국악지도자 공로대상에 빛나는 전지연등이 출연해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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