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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9월07일 08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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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하와이대 이상협 교수. 통계 연구로 대통령상 표창, 한국 경제발전 기여 인정 받아
 하와이대학교 경제학과 이상협 교수(사진 전 한국학연구소장)가 통계 연구를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달 30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상협 교수는 2004년에 공식 발족된 세계 60여개국이 참여하는 거대 프로젝트 ‘국민이전계정 (National Transfer Accounts)’ 의 의장을 맡아 다양한 데이터를 연구 분석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들은 한국을 비롯한 60여 각국의 경제, 특별히 고령화와 관련한 연금, 건강, 재정, 공공교육, 남녀평등 등 경제정책을 수립하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데이터가 올해 1월 세계 최초로 국가공식통계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그 공로를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협 교수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정책 개발에 있어 최상의 데이터가 필수적이며 국민소득계정의 질을 여러 면에서 높이는 것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다”며 “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도 영광이지만 하와이대학교는 물론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알려왔다.

한국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9월1일 제25회 통계의 날을 맞아 지난 달 30일 대전정부청사에서 통계의 날 기념식을 갖고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통계유공자 및 단체에 훈장 및 포상을 수여했다.

통계의 날은 ‘호구조사규칙’이 시행된 1896년 9월1일을 기념하고 통계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995년 제정됐으며, 2009년부터는 통계법에 근거를 둔 정부기념일로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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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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