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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3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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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설탕과다 함유된 음료수, 심장병과 직접적으로 관련
미 심장협회는 성인 남성이 설탕이 함유된 12온스들이 음료수를 하루에 1개씩 섭취할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들에 비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20%나 높다고 발표했다.
협회 측이 하버드대 보건학과에 의뢰해 실시된 연구조사에 따르면 설탕이 든 음료를 한 달에 단 몇 차례만 마시는 남성들의 경우 매일 섭취하는 이들에 비해 심장병 발병조짐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 심장협회 하와이지부의 비트리즈 로드리게즈 박사는 “설탕이 함유된 음료가 하와이 주민들의 고질적인 비만문제의 유일한 원인이라 할 수 는 없으나 이번 연구조사는 주민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운동의 첫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미 심장협회는 또한 주 의회에 설탕이 함유된 음료에 특별세를 부과토록 로비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로레타 J. 퍼디 하와이 주 보건국장은 전국적으로 아동 및 청소년들이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의 10-15% 가량을 설탕이 함유된 음료를 통해 섭취하고 있다.
또한 하와이 유치원 진학연령의 아동 3명 중 1명이 비만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앞으로는 자녀들이 현 세대의 부모보다 일찍 사망하는 시대가 도래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번 보고서는 다이어트 음료에 첨가되는 인공감미료에 대한 조사는 별도로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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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koreatimeshawaii@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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