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골프 대표팀 감독에 최경주·박세리 내정

뉴스일자: 2016년01월26일 00시00분


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경주(46 사진 위 오른쪽)와 박세리(39 사진 위 왼쪽)가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을 맞는다.
국내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한골프협회는 22일 "2016 리우올림픽 남자골프대표팀 감독에 최경주를, 여자대표팀 감독에 박세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최경주와 박세리 모두 한국 남·녀 골프의 개척자다. 동시에 하와이와도 특별한 인인이 있는 현역이다. 
최경주는 1999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회원이 돼 하와이 소니오픈을 시작으로 PGA에서의 그의 역사를 만들어 갔고 2008년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극적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통산 8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인터내셔널팀의 부단장을 맡아 지도력을 과시했다.
박세리 역시 한때 부친과 하와이에 거주한 인연을 갖고 있고 한국은 물론 미국 여자골프투어 역사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스타다. 
199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 시즌에 LPGA 챔피언십과 US오픈 우승컵을 들었다. 통산 25승을 거둔 가운데 메이저대회에서 5승을 쓸어 담았다. 2007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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